한 이재민이 자신에게 “홍 대통령”이라고 부르자 홍 대표가 “지금 대통령은 문재인”이라고 정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홍 대표는 이어 “내진설계하고 잘 지을게”라며 악수를 청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