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지 20년이 넘으니 도저히 요즘 독자들의 요구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반년동안 절필하시고 인기순위에 있는 소설 수백권을 읽으셔서 다시 흐름을 찾고서야 글을 쓰셧다는 원로 무협작가 선생님께서 사석에서 후배작가들에게 하셨던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