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교수는 “우리 사회는 인권보호를 위한 차별금지가 확산되면서 MSM에 대한 보건학적 위험성을 제기하는 것조차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며 “이러한 성 소수자의 인권보호를 강조하는 논거들은 HIV·AIDS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보건사업의 활성화 노력과 상충한다”고 지적했다. 

똥꼬를 후비던 말던 상관은 안 하겠는데 제발 콘돔 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