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터넷을 보면서 많은 페미 자료들을 끊임없이 접하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조금이라도 페미 사상이 보이면 '혹시 페미니스트의 작품인가?, 그런 성향이 들어간 건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정적이 생각이 먼저 들기 시작하네요... 그게 설령 제 자신이 봐도 정당한, 개선 되어야 하는 것일지라도요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종국에는 맹목적인 여혐으로까지 이어질까 무섭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