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608222256810184

위에 두장 출처는 한국일보 15년도 기사.
아래 두장 출처는 당시 시대배경 위키디피아.

지금이야 니들이 씹덕이네 뭐네 경멸하는 오타쿠란 단어도 당시엔 국내의 일본 전문가나 관련 지식인 보다 해당 대상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왜 일본 관련이냐면, 당시에 일본 문화제품의 수입이나 구매 자체가 불법이었거든.

그 일본 문화를 세차례 단계적 완화로 한국에 연착륙 시키는데 노브레인이 전범기 퍼포먼스 할땐 그 중간 단계였고, 당시 반일감정은 니들이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엄청났다. 어른들은 대부분이 무조건 반대 했었고, 그당시 일본 문화 좋아하면 매국노 취급받던 세상에서 몇년 안지난 때였다. 뻥같지? 니들 부모님들 한테 함 물어봐라. 당시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면 내밀 믿것지.

아마 내 나이 또래면 “후쇼샤” 라고 들어봤을텐데 그 개새끼들이 역사왜곡한 교과서를 검정에 통과시켜서 지금의 역사 모지리 일본국민들을 탄생시키게 한 에미년 이거던. 그 일 때문에 노브레인 얘네가 몇달 뒤 후지록 페스티발에서 전범기 찢은겨.

참고로 당시 노브레인이 너무 심했다는 부류가 어떤부류냐면, 엑스재팬, 아무로나미에, 에반게리온에 미쳐서 일본문화수입 중단될거 걱정하는 나같은 새끼들이었다.
당시 노친네들은 박수치고 좋아했다. 대한 남아의 기상을 살렸다면서.

노브레인 전범기 찢는 퍼포먼스 당시 시대배경이랑 사실관계 물어보는 새끼가 있어서 떠먹여준다.
아가리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