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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
2017-08-19 12:47
조회: 15,451
추천: 1
여중생 2명 윤간하고도 고작 징역 4년
'도봉구 여중생 집단 성폭행' 당시 고교생들, 군사법원서 징역형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등군사법원 항소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 등 이들 7명을 포함한 22명은 고등학생이던 2011년 9월 초 당시 중학생이던 여학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군사법원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는 직접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이에 공모·방조한 혐의다.
미성년자 2명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려놓고도 징역 4년밖에 안 받다니 망가번역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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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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