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129816

"安여의도정치 안해" "文표창발언 잠재의식 발로"…캠프 또 충돌

 

'전두환 표창' 발언을 두고도 양측이 부딪혔다.

송 의원은 "문 전 대표의 발언을 다 살펴보면 표창을 받은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전두환 같은 사람한테까지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반어법적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가지고 우리 내부에서 지적하거나 꼬투리를 잡을 수 있지만, 네거티브적 성격이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군인으로서 열심히 했다는 얘기와 '전두환 장군에게 표창을 받았다'고 얘기하는 것이 똑같나"라며 "민주당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가 장군이라는 경어 호칭까지 써가며 얘기한 것"이라며 "잠재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다.

 

 

 

박영선 : ㅇㅇ 문재인 잠재의식 속에 전두환 모시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