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그룹 외에 중견기업인 오뚜기가 유일하게 참석하는 것과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에서 모범적인 기업이어서 초청해 격려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 아이디어였다"며 "참석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올해 1분기를 보면 오뚜기는 비정규직 비율이 1.13% 정도 되는 등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로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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