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6일만에 수풀 사이에 엎드려 있는 모습 헬기수색 끝에 포착해 구조

(광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광양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실종 6일 만에 살아서 발견됐다.

이 노인은 불볕더위와 폭우가 내린 6일 동안 계곡 옆 수풀에서 풀을 붙잡고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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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헬기에 타고 계셨던 경찰분 눈썰미 엄청 좋으신듯

구조 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