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왔다던 김정숙 여사, 알고 보니 '대역' 리허설까지…탁현민의 각본 있는 소통 연출: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구에게 들어야 좋을까요"라고 물었던 것 역시 연출된 장면이다. 공개된 리허설 장면에서 고 부대변인은 "이렇게 말하면 이때 사회 수석님께서 (나와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대역은 "답변"이라고 짧게 말한다.

홍준표 : "제1야당이 대국민 토크쇼를 하는 것을 보고 흉내를 내느라고 아마 대통령이 대국민 토크쇼를 한 모양" "100일 동안 한 '쇼(Show)통'이 소통으로 연결되지 않고 일방적인 쇼로만 끝나는 것은 오래가지 않을 것"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정권 홍보용 정치 쇼를 생중계하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느냐", "이러려고 정권교체를 했느냐는 자괴감을 떨쳐낼 수가 없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 "자화자찬의 디너쇼였고 속된 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문재인 정부의 준비된 정책과 실행력이 입증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빼애애액!!! 사회자가 대역 데리고 사회 진행 리허설 봐도 다 쇼통이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