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정부가 전국 각지에 소재한 정부 청사 관리 비정규직 근로 2425명을 정규직화한다.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은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청소, 특수경비 등 비정규직 근로자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며 "정부청사관리본부도 이에 맞추어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해 타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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