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의 베라크루즈에서 12년 동안 여자친구의 바지에 '순결 벨트'를 채운 남성이 입건되었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멕시코 여성(25세)이 13살때 부터 동거해온 남자친구 조세 안토니오 (40세)
 바지에 채운 자물쇠를 견디다 못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안토니오를 체포하여 열쇠를 받아 자물쇠를 제거했다.
이 여성은 안토니오가 12년 전 동거를 시작하면서 '순결 벨트'라는 이름의 이 자물쇠를 바지에 채울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