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한글 등 낙서에 중국인들 분노: SCMP 갈무리


사진들은 만리장성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빠다링(八達嶺) 구간에 쓰인 낙서를 찍은 것으로, 환구시보가 이를 웨이보에 올리자마자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어느 나라에나 저런 종류의 인간들은 있다”, “전형적인 문화파괴행위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누리꾼들은 벌금을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