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유 노우 근혜팍? 프레스 돈 라이크 허”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불참한 27일 오후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이모(57)씨가 주변에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붙잡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씨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를 신기한 듯 보고있던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박 대통령과 최근 탄핵정국 양상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이날 처음 집회에 나섰다는 이씨는 “외국인 10명 중 2명은 ‘NO’라고 하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면서 “잘하지 못하는 영어지만 답답한 마음에 나서서 실상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마.. ㅜㅜ
제발!! 그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