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업주들은 120의 업무를 해내는 알바한테 시급을 20퍼 더 쳐주는것 보다 80만 해도 최저임금 주는걸 더 선호한다.

왜냐? 어쨌든 매장은 굴러가니까..

겨우 알바가 하는 업무 수행 능력 차이로 본인의 손익을 당장 체감하긴 어렵지만 인건비 줄이면 바로 주머니가 부풀거든.

업무가 단순할 수록 그런 경향은 더 심해지고..


그러니까 능력을 길러서 어쩌고 타령들 할거 뻔한데

개개인만을 봤을땐 그렇게 해서 경쟁을 이기는게 답이겠지만 넓게 국가적으로 보면 그런 일자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결국 대다수는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는거고 그래서 내수가 씹창나는거니까 뻘소리는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