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유머
슈카가 말하는 미국/한국 기업 상속
[49]
-
연예
오빠, 이거 유료서비스에요.
[24]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결혼 출산율 높이는 방법
[20]
-
게임
한국 게임계 4대 성인들
[71]
-
계층
간호사들이 입 모아 천사라고 부르는 사람
[41]
-
연예
강한나 배우 새로운 프로필 사진
[18]
-
유머
페미니스트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신 분
[13]
-
계층
ㅎㅂ)요즘 게시물을 퍼오기도 힘드네요
[1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이슈 이란본토공격 핵시설 제외 [1]
- 이슈 6당 뭉쳤다 [1]
로토갤런트
2018-08-18 01:20
조회: 5,989
추천: 24
최근 14년 간 7월 고용률 및 취업자수 통계자료자료는 당연히 통계청입니다. 표나 그래프로 표현하면 오히려 더 복잡해져서 표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의할 점은 일자리 현황은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것들은 고용률 및 종사자 수로도 확인 가능할 듯 하여 두 자료만 보여드립니다. 7월로만 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일자리에 계절적 영향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달로만 보았습니다. 1. 고용률 - 큰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울산의 고용률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2. 취업자수 -숫자가 너무 작아서 안보이네요. -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한 비임금근로자의 수는 2005년 7761.4(천명)에서 2012년 7249.7(천명)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2018년 6870.6(천명)까지 감소 -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500초반~후반 사이를 유지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작년 7월 자영업자 수는 5731(천명)에서 올해 5701.2(천명)으로 감소하였는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587.4에서 1659.2로 증가했네요. -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를 포함한 임금근로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다만 임시근로자의 수가 2018년 7월 5004(천명)으로, 2013년 7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 계절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도 매년 꾸준히 감소했습니다만, 최근 14년 간 가장 낮은 수치인 1465.5(천명)을 기록했습니다. - 대신 상용근로자 수가 올해 7월 지난 14년 간 역대 최대치인 13743.3(천명)을 기록했습니다. - 작년 동월에 비해 상용근로자의 수 증가는 271.8(천명)으로 임시 및 일용근로자 수 231.6(천명) 감소보다 40.2(천명) 많습니다. - 자영업자의 수는 35.2(천명) 감소하였네요. - 전체적인 고용자 수는 작년 동월에 비해 약 5천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P
104,586
(51%)
/ 107,001
이니부자 로토갤런트 고대와 현대의 콜라보 스타일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 아이작 뉴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