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데뷔 3년 차지만 여전히 수입이 없다고 고백했다.

걸그룹 AOA는 11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매일같이 행사를 하고 바쁜 일정을 보내지만 아직은 개인수익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AOA 초아를 휴게소에서 봤다. 민낯도 너무 아름답더라'는 한 청취자 목격담에 "왜 민낯으로 휴게소를 다니냐"고 물었다.

AOA 초아는 "매일같이 행사를 다니다 보니깐 숙소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이동할 때 화장을 지운다. 그렇게 지우고 가서 자야 내일 또 행사에 나갈수 있다"고 데뷔 3년차 아이돌 그룹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사장님이 뭐 많이 사주시냐. 몸보신 많이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AOA 지민은 "한번 소고기를 사주셨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데뷔한지 3년인지 이제 한번 사준 것이냐"고 묻자 초아는 "삼년동안 한번 사주셨다. 대신 지난번에 용돈을 주셨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초아는 "저희가 아직 수입이 없다. 저희가 옷 사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각자가 쓸 수 있는 개인 용돈을 주셨다"며 감사 마음을 전했다.(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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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투자비 뽑는다지만 적더라도 수익을 나눠야하지않음? 만약재들이 몃년동안 게속 못뜨고 접게되면 재들은 그냥 돈만벌어다 투자비 돌려주고 사라지는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