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저 슈감독 짜르는 설문조사 반대했어요"

그러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짤렷어"라고 물어봅니다.

이어서 박펠레가 지금 짜를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네..
라고 얘기햇고 배아나운서가 대안은 국내? 외국? 질문합니다. 그러자 박펠레가 "대답하기 민망할정도..."라고 대답합니다.

다시 "배아나가 내가 받은 문자가 있는데" 이렇게 말하자 박펠레가 "어 그거중에 첫번째"라고 얘기했고. 슈 경질 반대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1년 남앗는데 경질 리스크가 넘 크고 이미 홍명보 감독때 경험했지 않느냐?"라 얘기했습니다.

그때 본인의 스마트폰을 보던 배아나운서가 쓱하며 박문성 위원에게 보여주자 그게 후보군 이라 대답합니다. 다시한번 피디에게 보여주자 박위원이 한번더 그게 후보군이라고 얘기 했고 자기 자리로 돌아온 배성재아나운서가 (한숨을 쉬고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ㅉ 여러분 암보험 들어놓으세요" 
여기까지가 라디오 루머 내용인데...


결론으로 정리하자면 지금 내부적으로는 슈틸리케감독
경질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짜놓은 후보군이 있었나본데... 이 후보군이 극혐인가봅니다.
박펠레가 대답하기 민망할정도라 얘기하고 배성재아나운서가 한숨쉬며 여러분 암보험 들어놓으세요 라는 얘기는 곧 후보군이 극혐인가봅니다

대체 후보군에는 어떤 감독들이 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