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26185832736

 

기재부, 교육부 일방보고에 불만 / 교육계 "보육대란 해소" 긍정적

“신의 한수였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국고로 부담하겠다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발표에 대한 정치권 인사의 26일 촌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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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조원씩 총 10조원이 투입.

지원단가를 현행 22만원에서 30만원까지 인상할 경우 5000억원이 추가.

국공립 유치원 신증설 약 2조원, 유치원 간 격차 완화 2500억원도 새롭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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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창 숙명여대 교수(교육재정)는 “공약 실천이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대선 전에는 후보가 자기 색깔만 드러내면 됐지만 집권한 이후에는 여러 부처 이해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