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이여서 완성한 베르단디 웨딩드레스 버전 입니다 ..


상공에서 펼쳐지는 주례사의 물음에 답하는 듯한 시츄에이션.


당신들은 희망과 함께 계속 걷겠습니까? 


베르&케이 : "네"


당신들은 이성을 가지고 서로 존중할 수 있습니까?


베르&케이 :  "네"


당신들은 정열이 있는 한 서로 돋구겠습니까?


베르&케이 :  "네"


당신들은 침묵의 시기까지(생명이 다할 때까지) 서로 신뢰하겠습니까?


베르&케이 :  "네에"


증인은 침묵으로써 이를 인정하시겠습니까?


힐드&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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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져 사랑과 인연에 축복을


갑자기 베르스퍼 등장 ㅋㅋㅋ


베르단디 : 케이이치씨


케이 : 응?


베르단디 : 실은 처음 만났을 때 말


케이 : 아... 그건가?


베르단디 : 그건 여신에의 프로포즈 문구였어요


케이 : 뭐.... 에엣?


베르단디 : 그러니까 다시 한번 더 듣고 싶어요.


케이 : 응



얼마전에 장장 25년 동안 나온 오나의 여신님 .. 완결 은개뿔 


다른 시리즈 로 나오고 있지요 ㅡㅡ;;;;


그나저나 25주년 기념??? 해서 만든 .. 베르단디 웨딩드레스 버전을 올려봅니다 .




우선 머리 부분 입니다 살색에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 총 살색 에만


8가지 색상을 조합해서 겨우 저런색이 완성을 하였습니다 ㅠ






뒷머리와 윗머리카락 부분 입니다 색상은 (브라운 8 + 엘로우 2) 비율로 도색완료 하였습니다.






웨딩드레스 허리쪽에 들어갈 레이스 부분 입니다 . ( 화이트 9 + 블랙 1 ) 비율로 도색했습니다.


그리고....






도색하다가.. 






불태워 버린 꽃 부케 입니다... 작아도 아주 작지만 보시면 .. 손이 엄청 많이 가있다는걸 느끼실 꺼에요 ㅠㅠ






드레스와 드레스 사이 올 화이트가 아닌 블랙이 약간씩 들어간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색에 얼마나 공을 들였다는걸 보시면 아실꺼에요 ...




하반신 부분입니다 다리쪽에 천사 날개 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



상반신 과 장미 한송이 들려놓은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이제 조립해볼까요?



머리부분에 머리카락을 끼워주고 ...



뒤쪽에 웨딩드레스 레이스를 끼워줍니다 



머리를 끼워주고...



꽃을 들려주면 ..!!!



완성!!!!!




그러나...



뭔가!!! 허전하다....








뭘까 ㅡㅡ;;;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허전한 베이스 에 ..


꽃장식을 만들어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최종 완성 하였군요 .... 

미천한 실력이지만 긴글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뎃글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루리웹 처럼 괴물들 투성이 최고의 실력은 아니지만 아마추어 보다 못한 실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언제나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영원히 인벤러 고... 다른대 안갑니다 ^^

그리고 ... 



앞으로 일정

 

오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웨딩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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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완성 확정 ( 최종완성 완료 )

 

 

사이타마 / 제노스 9월 작업 완료 예정 




공정율 77 % 제작중 

 

페이트 잔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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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작업 완료 예정 공정율 90 % 

 

 

그밖 에 작업 중 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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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인술사 작업중 ( 조형 작업중 ) 


케릭터는 김지윤 파란색 복장 ( 조형작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