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위컴

1979년부터 83년까지 한미연합사령관을 지냈다

1980년 8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레밍과도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따를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김재규가 사형되고 전두환의 쿠데타와 5.18을 보고도 대통령에 앉힌 대한민국을 보며 대한민국은 아직 민주주의를 할 준비가 안됐다고 비판한 것이다.

당시에는 한국인에 대한 폄하발언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후에 재평가되어 핵심을 찌르는 발언이라고 여겨졌다.






김학철은 재평가의 여지도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