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기준 막장국회로 유명했던 나라들

의외로 이 5개 중 3개국의 국회에선 현재 볼 수 없다.

한국은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터키는 일당독재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내전이 터졌다.

일본도 의외로 국회에서 몸싸움이 잦은편으로 지금은 폐지됐지만 예전에는 국회의원에게 난투수당이 지급되기도 했다.

대만은 오늘도 한판 벌였다는듯 하다.



이탈리아

부패도 심하고 뒤가 구린 의원들이 많은데 욱하는 성향도 강하다


코소보

2015년에 최루탄이 터졌다


쿠웨이트

주로 의원간의 종파갈등이나 석유 수익금의 활용도가 원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만델라 집권중에는 비교적 조용했는데 퇴임이후 부족간 대립, 흑백갈등, 빈부격차가 심화됐다.



소말리아

내전중이라 임시정부인데 부족간 갈등으로 싸운다.








아이러니하게도 국회에서 육탄전이 벌어진다는 것은 의외로 민주주의가 돌아간다는 반증이다.

국회가 입법기관으로서 권위를 갖고 있으며 인정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독재가 이루어지면 국회에서 싸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