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받는 과정에서 식사 때가 되자 한 조사관이 이 부회장에게 “탕수육을 시켜주겠다”고 권하자 이 부회장은 "수감생활에 익숙해져야 하니 짜장면을 먹겠다"며 공손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