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와 정유라씨는 독일에 5억원 상당의 집과 7억원에 매입한 비덱 호텔 등 자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씨나 최씨 소유로 된 독일 재산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금화해서 모두 썼거나, 다른 사람 명의로 바꿨습니다. 정씨는 독일과 덴마크에서 도피 생활을 하는동안 한국 송환을 피하려고 현지에서 고용한 유명 변호사 비용과 체류비등으로 10억원 이상을 쓴 것으로 추산됩니다.

도피 기간 동안 고급 말 3마리와 함께 이동했고, 수억원이 드는 몰타 시민권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