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이 노답이라는둥 죽여야 한다는둥 되게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직접 냥줍해서 키우는 사람입니다

이중 3마리는 다치거나 굶어 죽어가던 아이들이고 저처럼 데려다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함부로 말씀 하는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서식지 감소에 따른 먹이 부족과 개체수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일입니다

중성화후 방생하면 발정문제도 사라지고 쓰래기 봉지 뜯는 행위도 '중성화된'고양이들이 캣맘 덕에 뜯는 일도 사라질것입니다

그냥 지금 꼴보기 싫으니 잡아 죽이자,캣맘의 인성수준 하고 비꼬는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