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권리이고, 이거를 어찌 쓰는지는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여기 기본적으로 겜을 좀 하신 게이머들이 많으니 비유를 하자면, 롤,블쟈,스팀,아무 것도 안 함

이런 것과 같은데 여기서 이 겜이 갓 겜임! 하셈! 이런 강요를 하는 사람이 있나요?

물론, 그 게임이 운영이 똥 같을 수 있죠. 그럼 그 게임사를 까고 딴 겜으로 갈아탈지, 계속 할 지도 유저 마음이고요.

뭐 겜하고 투표가 같을 수가 있냐! 하실 분들도 있죠. 다만 적어도 확실한건 겜은 남에게 하라고 강요를 안 한다는거죠.

선거에는 객관식 문제처럼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이게 제일 답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것을 실천을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효표가 그릇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난 그 방법도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다만 그 것을 남에게 강요를 하는건 제일 안 좋은 것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효표가 위법된 행위도 아니고, 각자 나름대로
고심 한 끝의 선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