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50418071106060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여성 리포터 브리타니 맥헨리.

식당 앞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이 견인된 것을 안 맥헨리는 화가 잔뜩 난 상태로 견인소로 달려갔습니다.

멕헨리는 자신이 유명 인사임을 내세우며 창구 직원에게 곧바로 막말을 퍼붓습니다.

[인터뷰:브리타니 맥헨리, ESPN 리포터]

"나 TV에 나오는 사람이야. 더러운 이 회사 고소할 거야."

녹화 되고 있으니 말조심 하라는 직원의 말을 듣고도 분풀이는 계속됩니다.

[인터뷰:브리타니 맥헨리, ESPN 리포터]

"당신은 이 일이 좋아? 나도 대학 중퇴했으면 이 일을 할 수 있었겠지? 왜, 난 머리가 있지만 당신은 없기 때문에?"

하찮은 곳에 오니 소름이 끼친다는 말까지 내뱉은 맥헨리, 결국 직원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퍼부은 뒤에야 사무실 밖으로 나섭니다.

[인터뷰:브리타니 맥헨리, ESPN 리포터]

"그러니까 나는 TV에 나오고 당신은 이따위 곳에서 일하는 거야. 살 좀 빼시지."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언을 일삼습니다.

고객님, 다음생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날 때 국가선택을 잘못 하셨네
그렇게 해도 되는 국가에서 하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