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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8-16 23:50
조회: 6,586
추천: 0
바른정당의 반격,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문정부달걀 갖고 문재인 정부 공격하다 모양 빠진 바른정당http://v.media.daum.net/v/20170816170102713?d=y 바른정당의 '달걀 논평', 오전과 오후가 달라요 오전 "지난 4월 문재인 정부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국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거듭 높였다. 오후 "사안과 관련 지난 4월 소비자단체의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했다. 당시 황교안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곧바로 문재인 정부로 넘어갔다. 과연 문재인 정부가 자유롭다 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바른정당은 잘못된 사실관계 전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그 사이 4개월이 지나도록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결국 급급하게 대응에 나선 정부 부처의 안이함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라면서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늑장 대응의 오명을 씻기를 바란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 와 시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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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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