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측 대리인은 “3월 13일 이전 파면 결정을 내리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변론기일 전날인 21일 헌재에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대통령 파면 결정 시 불복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어떤 쪽으로 결론 내려도 재판관님들은 엄청난 비난과 공격을 받으실 것"이라며 "사유가 있다면 재심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론에 불복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 불복하다가 청와대에서 강제로 끌려나오는 꼬라지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