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얼마전 여자 프로레슬러와 일반인 남자와의 대결이 벌어졌다.














프로레슬링 선수 카노코 와이







그녀의 직전 경기 (챔피언에게 도전)















































그녀는 여우상의 얼굴에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갖고있는 선수였는데 챔피언 앞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이 후 레슬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레슬링 매니아 일반 남자와 대결을 가진다.


이미지 회복을 위해 그녀가 이기는 각본으로 흘러갈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경기를 주도해나가는 여자 레슬러 카노코 와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자쪽에서 다소 흥분을 했고 여자의 기술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남자의 기술 구사력은 뛰어났다. 그러나 배려없이 강도가 높았다.













그녀를 들어서 매치는 데 재미가 들린 것 처럼 보일정도













이리 저리 내동댕이 쳐진 끝에 완전히 힘이 빠진 여자레슬러

대중매체에서 여자 프로 VS 남자 일반인 구도를 다룰 때, 

성별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프로 여자 운동선수가 일반인 남자를 이기는 구도가 많은데 틀을 깨버린 것이었다.























프로의 이미지가 있는데 일반인을 상대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결국 패배하였다.

각본이 있는데 일반인 남자는 막상 관객들 앞에서 흥분해 부분적으로 각본을 어겼고
 
레슬링 매니아다 보니 이런 저런 본인이 알고있는 기술들을 써가면서 쾌감을 느낀 것이었다. 

다만 이에 대해 여자 프로가 대응하지 못한 점 

심지어 헤롱거리며 정신을 못차린 채 그저 남자의 실험 대상이 되버린 점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