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아직도 그 공포는 생생하게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에이리언 처럼 괴물이 들이대는게 아니라...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공포라 할까요?

순간이동을 하기위해 고안된 이벤트 호라이즌 호.....워프중 갑자가 사라졌고 나중에
발견됩니다. 그런데 안에 타고 있던 인물은 아무도 없고 우주선내에는 알수 없는 기운이 느껴지죠.





모피어스랑...쥬라기 공원에 나왔던 분이 출연하고 연기도 굿 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우주선의 엔진..이것으로 블랙홀을 열어 점과 점 을 잇는 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정입니다.


안보신분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sf 공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작품일겁니다.


출처.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