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22번째 헌혈이고 일기 아닌 글을 쓰며

헌혈 많이하면 좋겠다 글을 남겼는데

 

물론 저도 정부에 대한 실뢰가 엄청나게 떨어진 상황이지만

헌혈한 피로 팔아먹고 부족해서 수입하거나 그런 말들이 많아 속상하네요

 

누구를 딱히 디스를 하려는건 아니고

 

이렇게 국민들이 의심하고 못믿게 만든 정부, 사회가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작은 성의, 혹은 봉사가 따뜻한 손길이 될수있으니 작은곳에서부터 모두 시작해봐요 ^^

아직 세상은 그렇데 각박하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큰 봉사는 못하지만 가능하면 제가 할수있는 안에서 도우려 노력은 하는데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본다면 시작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일기같은 글을 계층으로 달아 죄송합니다

뭔가 안타가운 마음에 글을 다시 써보네요

 

모두 작은것부터 시작해요

작은것이라면 분리수거 음식물 분리수거 이런것도 하나의 시작이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