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씨의 팔에 찰과상을 입힌 나경원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아이들이 "살고싶다"고 외쳤던 마지막 상황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틀어주는

 트럭에 걸터앉아 영상송출을 방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