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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리소2017-05-29 01:46
조회: 12,596
추천: 6
아름다운 그녀 이언주
민주당내 어떤 정치인이 저지른 불륜설 때문에 -범인은 아무도 모름- 그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탕했던 패기 있는 그녀 이언주
촬스를 눈물로 지지해줄 것을 말해주던 아름다운 그녀 이언주
적폐여도 그들은 보듬어 주는 마음 착한 그녀 이언주
그래서 우린 이언주를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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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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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