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선수가 약 빨아서 (= 약물 도핑) 금메달 따고 난 뒤, 도핑 검사 때문에 화장실 가서 소변 받아오라 했더니

참가한 해당 대회 전, 평상시의 깨끗한 자기 오줌을 튜브에 담아 준비해놓고 경기 후, 화장실에서 오줌 싸는척하며

튜브에 있는 깨끗한 오줌을 컵에 받다가 걸림.

그 뒤로 오줌 싸서 컵에 담는 상황까지 다 확인하는 거로 규정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