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동물병원에 있는 한 검은고양이.
이 친구는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생존하기 힘들었었습니다.
당시 고양이 주인은 안락사를 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수의사는 치료를 결심하게 되고,
고양이는 질병의 고통에서 기적적으로 낫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가 다른 아픔을 겪는 동물들에게 다가가 보살피기 시작합니다.
안아주고 핥아주며 옆에서 간병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이 고양이는 병원의 마스코트가 되며 동시에 풀타임 간호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