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무료 점심(free lunch)'과는 거리가 멀어진 블로거들이 있다.

어느 음식 블로거가 아일랜드에 있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에 '상당한 온라인 홍보'를 대가로 무료 식사를 요구했다가 셰프의 분노만 사는 해프닝이 있었다.

개럿 번은 아일랜드에 식당을 운영한다. 지난 화요일, 그는 음식 블로거의 무례한 편지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트위터 캡션은 '낙원에서의 한 주가 또 시작됐다...


블로거의 정체는 비공개로 남았지만, 음식 블로거들의 뻔뻔스러운 꼼수를 세상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26/story_n_18104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