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부분 들을때 거의 확신했음. 


이건 진짜 내가 어렸을때 부터 들은거라서 아는데 

제가 그 거지같은 빠른년도 때문에 학교를 남들보다 1년 먼저갔었음 

8살들 사이에서 7살 꼬꼬맹이가 같이 수업을 받는데 


어릴때는 3~4개월만 차이나도 몸집차이도 많이나고 습득속도도 다르다고함.

근데 어쩔수 없이 보내고 나서 참관수업을 하는데 울뻔하셨다고 함. 

진짜 다른애들 반만해가지고는 선생님이 말하는데 말귀를 못알아듣고있었다고. 집중도못하고.

담임선생님 말로는 가끔 수업시간에 앉아있다가 그냥 일어나서 집간다고 나가기도했다고...

내가 왜 거기에 있어야 되는지 자체를 제가 이해를 못해가지고 진짜 애를 먹었다고 

지금도 그당시 이야기를 웃으면서 해주심. 

요새는 그렇게 덩치가 작을경우 집단괴롭힘까지도 당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요새 엄마들이 걱정들이 많다고 .. 


그부분을 문재인후보가 정확히 집어내서 진짜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