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입니다.

녹아내린 핵연료를 냉각시키기 위해 원자로 내부에 쏟아부었던 물은 오염수로 변했습니다.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이 섞인 채 580여 개 탱크에 보관된 양만 78만 톤.

가와무라 도쿄전력 회장은 지난 13일 '이미 판단은 끝났다'며 오염수 해양 배출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기준치 이하로 버리면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니들이 먼저 쳐먹고 안전한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