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65)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향해 칼끝을 겨누고 수사 속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에 이어 우 전 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순간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수사도 사실상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03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