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1+1 행사'까지 등장…비뇨기과 '위기 탈출' 돌파구 될까



‘비뇨기과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비뇨기과 전공의(레지던트) 확보율은 2012년 47%를 기록한 이후 2013년 44.8%, 2014년 26.1%, 2015년 40.2%, 2016년 29.3%로 곤두박질 쳐 26개 진료과목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래에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포경수술을 받아야만 했다."라고 명시되어 비극적인 한국전쟁 종전 후의 역사적 유물 중 하나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