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민효린&태양 결혼식이) 축의금을 안 받는 결혼식이었다고 했는데 저는 냈다.
그래서 이상하다”라며 “결혼식장에 축의금 내는 곳이 없어서 ‘이거(축의금) 어떻게 하나요?’라고 준비했던 것을 내밀었더니 ‘주세요’하고 받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