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불륜녀를 포착한 2개월 임산부가 생식기에 고춧가루를 부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베트남에 살고 있는 리 샤넬(23)과 치엔 케오(24)는 결혼한 지 불과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혼부부인데요. 






치엔은 임신 2개월인 리를 내버려 두고 어린 여성과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수상함을 느낀 리는 친구들과 함께 남편을 미행했다고 하는데요. 





호텔에서 한 여성과 잠자리를 가진 것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격분한 리는 친구들과 충격적인 복수를 저질렀는데요.

바로 불륜녀의 질 속에 고춧가루를 들이부었습니다. 매운맛 지수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가 무려 200,000인 고춧가루를 무자비하게 쑤셔 넣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리의 친구로 보이는 여성들이 불륜녀의 팔과 다리를 제압하고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 사건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는 “부인으로부터 이런 공격을 받아도 싸다”라는 반응인데요.

반면 “왜 남편이 아닌 불륜녀만을 처벌하느냐” “수위가 너무 비인간적이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메트로, 바이럴포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