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 뉴스

어제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버거킹에서 한 손님이 기대하던 점심과는 다른걸 얻었습니 다.
 전기 기술자 칼 에머슨씨는 자신의 더블 와퍼 치즈버거 빵 사이에 사람 머리가 끼어 있다는걸 깨닫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칼 에머슨 : 한입 베어 물고서는 속으로 생각했죠.'뭔가 이상한데.'

 에머슨씨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 대해 어떠한 법적조치도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칼 에머슨 : 전 여기 버거킹에 꼭 다시 갈겁니다. 제 집 근처에 있다는게 좋거든요.

그렇지만 어떻게 8파운드 무게의 머리가 에머슨씨의 샌드위치에 들어갔는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직원 : 저희는 직원들 중 누군가 머리에 대해 알고 있는지, 혹은 어떤 사람이 머리를 찾으러 왔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버거킹의 고기 공장에서 머리가 생산 과정중 들어간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아마도 머리가 현지 버거킹의 주방에서 상추와 토마토를 겹치는 도중에 섞여 판매되었을거라고 했습니다.

 직원 : 아뇨,전혀 나쁜 일이 아닙니다.말 머리에 비하면요.

다음 소식이 이어집니다.교황이 괴로움의 부족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