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5 4·13 총선 직전

새누리당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국민과의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계약서의 내용은 1년안에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1년치 세비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겁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해당 계약서를 신문에 전면광고로 실어,

40명의 국회의원 후보자가 동참했습니다.

40명의 후보자중 당선자는 27명입니다.

계약한 의원들의 이름을 볼까요?


이들의 공약이행률은 0%입니다.

~~~~무것도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 한달 세비가 약 1,000만원이라지요?

1년치면 1인당 12000만원, 27명이니까

32억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약속시한인

2017531일은 1주일 남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하신 국회의원님분들,

국민과 약속해놓고 배째라 드러누울

그런 천박한 상놈들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없어졌으니 약속은

자동 파기됐다느니 하며 시침 뗄

그런 썩어빠진 양아치새끼들도 아닙니다.

누가 먼저 12000만원을 토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