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에 따르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나, 이를 지난 21일 선체조사위원회에 보고하고 22일에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요청했다. 현장책임자인 이철조 본부장과 김현태 부본부장은 17일 오후 협의를 통해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장관은 20일 관련 사실을 보고받은 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 등에게 알릴 것을 지시했으나 이 역시도 묵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장관은 “22일에서야 (지시 이행이) 안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부본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말했다.



이철조하고 김현태는 도대체 뭐하던 사람이기에

장관지시도 쌩까는거지

뒤에 누가 있다고 밖에 볼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