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제 늦은 밤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제 짤방을 보시고 나경원 옆에 왜 안희정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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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링크는 '여시재'라는 싱크탱크와 안희정에 대한 기사입니다.

'좌희정/우광재'의 한 축이었던 이광재는 이 여시재의 부원장으로 재임 중이네요.

현재 안희정은 여시재와의 관련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시재가 안희정의 싱크탱크라는 일부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최근의 안희정이 보여준 '대연정', '적폐청산은 끝났다', '비판보다는 통섭', '선의지' 등의 발언은 우연이 아니라

기득권을 세련되게 옹호함으로써 한 자리 차지하려는 자신의 정치적 골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3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