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한 분이 각개훈련으로 오늘 사망하였습니다.

군대에서의 실수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만....
(위의 훈련병은 긴장과 실수로 사고를 냈지만 교관의 빠른 판단으로 사고가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만.
저 훈련병을 욕할순 없지요...

책상과 에어콘 밑에서 오늘 별로 안 더운데 라는 적폐가 나쁜놈이 아닐까 합니다.)


꼭 이렇게 무더운날 그 힘든 각개전투를 꼭 했어야 하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