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문무일 검찰총장에 건의…업무처리 과정 투명화 기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7·사진)이 중요 수사에서 부장검사 지시사항을 전산기록으로 남기는 시스템 도입을 문무일 검찰총장(56)에게 건의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검찰에서 제출받은 ‘업무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중요사건부에 부장검사가 지시사항을 메모로 입력하고 주임검사가 답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달라고 대검에 건의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