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가격인상이 현실화됐다. 

개별소비세가 지난달 인상된 이후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의 인상을 앞두고 담배업체의 원가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에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전용스틱인 ‘히츠’ 가격 인상에 먼저 나섰다. 후발주자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도 시장상황과 경제상황 등을 본 이후 인상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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